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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다은의 프로필과 활동 이력, 최근 틱톡 영상으로 불거진 지민 열애설,
그리고 고소 관련 입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송다은 프로필
- 이름: 송다은
- 출생: 1991년 6월 14일 (만 34세, 2025년 기준)
- 학력: 서울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 신체: 164cm / 43kg
- 가족: 부모님, 여동생
- 데뷔: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 소속사: 이안이엔티
배우 활동 이력
송다은은 2011년 데뷔 이후 《내 손을 잡아》, 《은주의 방》,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웹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새만금로맨스》에서는 청춘물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은주의 방》에서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9년 《멜로가 체질》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비롯해 2022년 《금수저》 등 꾸준히 활동했으며, 영화 《아가씨》,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 《배틀트립》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도 넓혔습니다.
틱톡 영상과 지민 열애설
2025년 8월, 송다은의 틱톡 계정에 올라온 영상이 공개되며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열애설이 재점화됐습니다.
영상 속에서 송다은이 아파트 복도에서 기다리는 장면에 이어 지민이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고, 배경이 ‘나인원 한남’으로 추정되면서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영상은 곧 삭제됐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며 큰 이슈가 됐습니다. 일부 팬들은 의도적 노출이라고 비판했고, 다른 일부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복된 열애설
사실 송다은과 지민의 열애설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제기되었습니다.
2022년과 2023년, 송다은이 올린 SNS 게시물 배경과 소품이 지민의 집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의혹이 커졌습니다.
특히 ‘다은·지민’이 적힌 소품, 방탄소년단 관련 굿즈 착용 등이 공개되며 ‘셀프 열애설’이라는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고소 관련 입장
열애설이 반복되자 송다은은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023년에는 직접 “고소당할 일을 하고 있는 건 당신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법적 조치를 시사했습니다.
또한 변호사를 통해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가족까지 비난을 받자 라이브 방송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정리
송다은은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동시에 지민과의 열애설과 고소 논란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공식 입장과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